숭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의 변화와 합격 가능성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가능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단계 합격을 하면 최종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1단계 합격생들의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면접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전과 자유로움
숭실대학교의 모든 학과에서 전과가 자유로워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면접 비중 증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 반영 비율이 30%에서 50%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학생을 직접 보고 평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자소서 없이 기록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면접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자유전공학부 신설 및 운영
자유전공학부 신설
자유전공학부(유형1)가 신설되어 인문 183명, 자연 256명을 정시에서 대부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 학부는 인문에서 자연, 자연에서 인문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열려 있으며, 담임제 운영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도 탈락률이 높고 전과 비율이 높은 학과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신규 및 기존 특성화학과
신규 특성화학과
- 물리학과
-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기존 특성화학과
- 글로벌통상학과
-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 화학공학과
-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IT 융합전공)
- AI융합학부
특성화학과의 장점
비교과 프로그램과 장학 혜택이 좋으며, 대회 참여와 심도 있는 실험 지원이 많습니다. 면접을 잘 보면 합격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종합전형의 면접 비중 증가 이유
면접 비중 증가 이유
종합전형의 면접 비중을 40%에서 50%로 높인 이유는 학생부의 상향 평준화로 서류만으로는 변별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면접의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수능최저기준 변경
수능최저기준 완화
수능최저기준이 2합 4에서 2합 5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정시 학생의 중도 탈락률 문제
정시 학생의 중도 탈락률 증가
정시 학생의 중도 탈락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시에서 자유전공학부 인원을 늘릴 예정입니다.
무전공 학과 입결 예측
무전공 학과 입결 예측
무전공 학과의 입결은 중상위권 학과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숭실대학교에서는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를 정시와 수시로 나누어 선발합니다. 일반 학과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 비율 증가
면접 비중 확대 이유
학생생활기록부의 블라인드 처리로 인해 학생들을 선발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면접의 비중을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차 합격자 중 40% 정도만 최종 합격자가 되었기 때문에 면접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25학년도 대입 변화
면접 비율 강화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2단계 평가 방법에서 면접 비율이 30%에서 50%로 강화됩니다(서류 70% → 30%). 면접관은 2~3명을 둘 예정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2합 4에서 2합 5로 하향되었습니다. 융합특성화 자유전공학부는 수학 영역에 확률과 통계를 포함하여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택1로 변경됩니다.
자유전공학부 선발 방식
자유전공학부는 수시 모집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은 없습니다.
논술 전형 변경
논술 전형은 논술 60% + 교과 성적 40%에서 논술 80% + 교과 성적 20%로 변경됩니다. 이는 학생들 사이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학생부 평가 요소와 면접 비중 증가
자기소개서 폐지와 면접 비중 증가
자기소개서가 폐지됨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학생의 개별화되고 두드러지는 기록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비율은 50%로 확대되었으며, 면접 준비를 충실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 평가
봉사활동은 최소 기준 15시간을 만족하면 되지만, 일부 학과에서는 봉사활동을 주의 깊게 평가합니다.
학생 진로 변경의 영향
진로 변경 시 평가 영향
진로 변경으로 인한 감점은 없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은 상대평가 개념이므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공 적합성과 인성·잠재력을 면접 평가에서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평가 비율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업 역량 20%, 진로 역량 40%, 공동체 역량 40%로 평가합니다.
무학과 및 자유전공학부 도입의 영향
무학과 운영 반대와 계획
무학과 운영은 인문대학 또는 비선호 학과 중심으로 반대가 있지만, 5월 안에 정리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시 전형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정시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담임제 운영
무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소속이 없으므로 담임제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학과 선택은 100% 개방할 예정입니다.
의예과 증원의 영향
의예과 증원의 영향
의예과 증원으로 일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특히 AI 관련 학과의 경우 의예과 지원 학생과 성향이 다르므로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점 육성 학부 및 학과
특성화학과
물리학과는 양성자학과로, 산업정보시스템학과는 산학협력연구로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삼성과 연계한 반도체 관련 학과는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며, 정보보안과는 LG 유플러스와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 조언
경남 지역 학부 및 학과
경남 지역에서 중점 육성하는 학부와 학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합니다. 특히 산학협력연구와 관련된 학과들은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학생부 우수자(교과 전형)
수능 최저 완화
2024학년도 대비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인문계열과 경상계열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2합 4에서 2합 5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여 지원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시 합격선은 약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원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교과 성적 반영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시 계열별로 교과별 가중치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인문, 경상, 자연, 융합특성화 자유전공학부 등 각 계열별로 다르게 반영되는 점수를 대입 포털 ‘어디가’에서 본인의 환산 점수와 숭실대 입학처에서 제공하는 입시 통계 자료와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SSU미래인재(학생부종합)
면접 비율 확대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이 2단계에서 1단계 50% + 면접 50%로 확대되었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 70% + 면접 30%를 반영했으나, 2025학년도에는 면접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면접관도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할 예정입니다.
학종 평가 요인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는 학업 역량(20%), 진로 역량(50%), 숭실 역량(30%)으로 구성됩니다. 면접 비율이 50%로 높아짐에 따라 면접 준비가 매우 중요해졌으며, 1단계(3배수) 통과 후 면접을 잘 보면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접으로 인해 순위가 역전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면접 준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교과 세특과 진로 선택
교과 세부 특기사항은 성취도에 비례하여 작성된 내용과 지원자의 개인별 성장과 발전 과정을 드러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진로 변경이 있더라도 3학년 1학기에서 최종적인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있으면 정상 참작됩니다. 전공에 적합한 필수 진로 선택 과목을 이수했을 경우 영향력이 크며, 성취도가 높으면 더욱 좋습니다. 학교에 미개설된 경우 공동 교육 과정을 통해 이수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전공학부 신설
인문 및 자연 자유전공학부 모집
2025학년도에는 자유전공(인문) 183명, 자유전공(자연) 256명을 신설하여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형별로 미배정되어 있으며, 2학년 학과 배정 시 원하는 학과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추후 모집 요강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교과 및 학종의 지원 전략
- 수시 합격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 관리와 함께 각 전형 요소별 준비가 필요합니다.
-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여 높은 면접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교과 성적 반영 시 가중치를 잘 이해하고, 지원하려는 학과의 특성에 맞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학과 선택 및 진로 계획
- 자유전공학부를 선택할 경우 다양한 학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전공 적합성과 함께 진로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므로, 자신의 진로에 맞춘 활동과 학업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면접 비율 증가
면접관 및 면접 시간 증가
면접 비율이 30%에서 50%로 증가함에 따라 교수님들을 많이 확보하여 종합 전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23인의 심사위원이 개별적으로 10분씩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12~13분 정도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면접 질문 개발 및 준비
제시문 면접 수준은 아니지만, 학과별로 공통된 질문을 개발하여 평가자들이 균일하게 면접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꼬리질문에 대한 준비를 잘해야 하며, 학생부 검증을 위해 동기, 결과, 변화된 점 등을 설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면접 평가 기준
면접에서는 진로 역량 중 과목 선택 측면에서 특정 과목을 이수했는지에 대한 감점 요소는 크지 않습니다. 공동체 역량과 관련한 질문 및 평가의 중요성도 높지 않으나, IT 계열의 경우 협동심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면접 과정에서 순위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아 면접 대비가 필요합니다.
생활기록부 작성
세부특기사항 작성
세부특기사항에서 진로 연계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경우, 학생의 관심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교과에서 무엇을 했는지가 드러나지 않거나 단순한 행위 기술에만 머물러 있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좋은 사례는 모든 교과에서 적극적이고 열정을 가지고 협업하는 모습이 일관적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SSU미래인재전형
SSU미래인재전형의 경우 내신 성적과 역량이 고루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면접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면접 준비가 중요합니다.
SW우수자전형
SW우수자전형은 예전 특기자 전형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확실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앱 개발 등의 경험이 드러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부 내용 작성
‘~에 대해 학습함, 수행함, 활동함’으로 끝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성과를 이룬 부분, 발전한 부분, 탐구를 진행한 부분, 함양된 역량 등을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
추가 사항 없음
학생부교과전형에 특별히 추가될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보보호학과
선발 전형
정보보호학과는 종합(SSU미래인재), 특기자, 정시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요강에는 누락 없이 기재될 예정입니다.
자유전공학부
자유전공학부 신설
기존의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2학년 진학 시 주요 전공과 융합할 부전공을 선택하는 개념으로 선택지가 적었습니다. 이를 폐지하고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실기 등을 제외하고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늘렸습니다. 선발 시에는 인문과 자연을 구분하여 선발할 예정입니다.
학과 이야기
특성화학과
특성화학과로 지정된 학과는 기존의 글로벌통상학과, 화학공학과, AI융합학부, 전자정보공학부,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 전공)에 추가로 물리학과와 산업정보시스템학과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들 학과는 장학, 국가 지원 및 해외 경험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원이 약화된 학과
금융학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등은 특성화 지정이 해제되면서 지원이 약화되어 선호도가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교육과정 및 졸업 후 진로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아 진입 장벽이 높지 않으므로 수학, 통계 관련 관심 있는 학생들은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