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도권 대입 지도_15. 서울시립대학교

쉬운 목차

2025 대학입시 변화와 서울시립대 입학전형

2025 대학입시는 여러 가지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공자율선택제가 확정되었고, 이에 따라 2025 기본계획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대학입시의 주요 변화와 서울시립대의 입학전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 변경

2025 대입에서는 진로선택과목의 반영 방법이 크게 변경됩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반영하지 않고,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지 않으며, 전과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 중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은 90%, 진로선택과목은 10%를 반영하게 됩니다. 이는 진로선택과목의 안정성이 보장되고, 안착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전과목으로 확대하게 된 것입니다.

2.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비중 증가

2025 대입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2단계 면접평가 비율이 기존 40%에서 50%로 높아집니다. 이는 대부분 학생들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 상향평준화되었고, 간혹 가공의 스펙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면접 비중을 높여 지원자들을 더 꼼꼼히 평가하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1단계 평가 결과 1등이 떨어질 수도 있으며, 모집단위 인재상을 꼭 확인하고 충성도 높은 학생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노력 과정의 참신성이 더해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서울시립대 입학전형

서울시립대 논술전형은 상당히 어렵고, 90%가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 출신 학생들입니다. 서울시립대에는 농어촌 학생을 위한 전형이 수시모집에는 없고, 정시모집 정원 회 기회균형전형Ⅱ에 농어촌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있지만, 선발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Ⅱ 서류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 5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을 적용한 이유는 시뮬레이션 결과 75%가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생들을 평가하는 모니터로만 보면 너무 똑같고, 학생의 진면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수능도 학교생활의 일부로 보고, 3학년 2학기의 긴장도와 공교육의 의미까지 고려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2026 대입에는 이러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수능최저적용이 없을 예정입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경계가 모호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움직이겠다는 의지입니다.

서울시립대는 제시한 인재상에 가장 부합하는 학생을 뽑는 학교입니다. 다른 대학에 비해 학생선발에서 교수들의 영향력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이는 평가 기준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사정관은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주목하고, 학업, 잠재력, 사회적 역량을 균형 있게 평가하지만, 교수들은 학과 공부를 위한 세부 과목에 집중해서 평가합니다.

4. 진로선택과목 반영 확대 이유

지균 교과 전형에서 진로선택 3과목 반영에서 전과목 반영으로 확대한 이유는 2015 교육과정이 고교에서 정상적으로 안착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수시 서류형 학종에서 서류만으로 완벽한 평가가 어려워서 최저학력 기준을 신설했으며, 면접형 학종에서 면접 비중을 40%에서 50%로 높여 면접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정시로 40%를 선발하는데 고교 현장에서는 수능 대비 교육을 여전히 많이 하고 있으며, 수능도 학교 생활의 일부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수능 점수로 학교 생활 충실도를 파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최저를 신설했습니다. 하지만 2026학년도에는 최저를 폐지할 예정입니다.

5. 무전공 선발과 논술 전형

무전공 선발 때문에 대학들의 고민이 많으며, 정시로 무전공학과 선발 인원을 늘릴 가능성이 높고, 수시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고루 인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논술 전형은 수도권, 특히 강남 3구의 합격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앞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대학 진학 이후의 이탈률은 정시는 10% 이상, 수시는 4% 미만입니다.

6. 교과와 종합의 합격 내신 등급 차이

같은 학과 기준으로 교과와 종합의 합격 내신 등급 차이가 존재하는 학교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종합에 최저기준을 설정한 것은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한 것이며, 기존의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 방향은 유지하고, 단지 최저기준이 생긴 것만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2025년에 한시적으로 종합전형에 2합5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일선 학교에서 수시원서 접수가 마감되면 학생들의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알고, 수능까지라도 학생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7. 고교 학점제와 교과전형의 운영방법

고교 학점제가 시행되고 내신 5등급제가 되면 지금의 교과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교에서 생각하는 교과전형의 운영방법은 정성평가가 반영되든지, 아니면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과 같이 순수한 교과전형은 없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다른 학교도 이와 같은 전형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 및 소감

1. 2025학년도 무전공 선발 및 계열모집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무전공 선발 비율이 전체의 5%로 제한될 예정입니다. 이는 광역모집을 지양하고 계열모집을 최소화하여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명확한 진로와 적성을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계열모집에서는 계열 단위의 적합성을 평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문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2. 모집단위별 인재상 강조

대학 입시에서 모집단위별 인재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원자는 대학과 학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에 부합하는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이는 서류 평가나 면접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원 시 반드시 명심해야 할 요소입니다.

3. 2024학년도 입시 후 소감

2024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부 미반영 영역이 많아지면서 비교과 영역, 특히 자율활동과 진로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봉사활동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는 입시 준비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학생들은 자율활동과 진로활동에서 자신의 특성과 역량을 드러내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4. 학생부위주종합(면접형) 전형의 중요성

학생부위주종합(면접형) 전형의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50%)와 면접평가(50%)가 이루어지는데, 면접에서 당락이 바뀌는 경우가 50%나 됩니다. 따라서 면접 준비가 매우 중요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대답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층적인 질문에 대한 준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5. 학생부위주종합(서류형) 전형의 확대

학생부위주종합(서류형) 전형의 정원이 의미 있게 확대되었습니다. 이 전형으로 170명을 선발하게 되며, 이는 기존 80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원 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류형 전형에서는 2합 5 최저 기준을 적용하며, 대교협 심사 중에 있습니다.

6. 무전공 선발 최소화

2025학년도에는 무전공으로 선발되는 인원이 전체의 5%로 최소화됩니다. 무전공 학생들은 학과 인재상과 관련 없는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는 무전공을 계열 단위로 나눠서 선발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7. 자사고와 일반고의 차별화 감소

입시 결과를 상세히 분석한 결과, 경희대와 더불어 자사고와 일반고의 차별화가 크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 유형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입시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8. 자기소개서 폐지의 영향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교차 점검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순위를 세우는 데 편리해졌습니다. 그러나 학생의 관심을 확인하는 것이 어려워졌으며, 성적이 더욱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졌으며, 수업에서의 태도와 창체에서의 태도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9. 창체활동 평가

창체활동에서는 봉사활동을 제외한 나머지 활동이 평가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보다는 자율활동과 진로활동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었으며, 이는 복사 붙여넣기가 없고 개인별 내용이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10. 봉사활동의 중요성 감소

봉사활동은 더 이상 중요한 평가 요소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학생의 세특과 행특에서 적힌 태도를 통해 인성을 파악하며, 사회복지학과에서도 봉사활동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봉사활동이 평가에서 제외된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 서류전형의 최저기준

서류전형에서 2합 5 최저 기준을 적용하며, 시뮬레이션 결과 75% 정도가 최저 기준을 맞추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지원자들이 서류전형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를 유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12. 면접 준비의 중요성

면접에서 예상 질문에 대한 준비는 잘 되어 있으나, 심층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면접 준비의 철저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지원자는 예상 질문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질문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13. 지역에 따른 선발 중요성 감소

대학에서는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선발되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대학에 와서 잘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지역적 배경보다는 학생의 역량과 잠재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입시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4. 온라인 교육과정과 경제수학의 중요성

문과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교육과정에서 경제수학이 가지는 위상이 중요합니다. 이는 문과 학생들이 경제수학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의 변화와 소감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명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입시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2025학년도 전형 특징 및 변화 상황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은 무학과 모집 정원의 5% 배정입니다. 이는 대학이 특정 학과를 정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한 후, 입학한 학생이 다양한 학문을 경험하고 나서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학문적 경험을 쌓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맞는 전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학과 모집은 대부분 정시와 논술 전형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무학과 모집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갖추게 되고, 이는 그들의 학업 성취도와 학문적 열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2합 5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보다 높은 학업 성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대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2024 대입 결과 평가에 대한 소회 및 경남 고교에 바라는 점

2024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를 평가하면서 느낀 점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창의적 체험 활동(창체) 중 봉사 활동을 제외한 자율 활동, 진로 활동, 그리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서의 여러 활동과 교사가 평가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경남 고교에 바라는 점은 이러한 창체 활동과 세특에서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활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방향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 차원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노력을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해당학교 계약학과 및 대학별 특성화 학과, 추천학과

해당 학교에서는 계약학과와 대학별 특성화 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교통공학과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교통공학과는 좋은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이는 교통공학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아직 높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공학은 매우 중요한 분야로, 수학과 과학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통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3학년 때만이라도 ‘교통’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 관련된 프로젝트나 연구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명확하게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역별 학생부 차이가 있는지, 본 학생부 중에 인상 깊은 사례가 있는지, 학생부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지

지역별로 학생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별 교육 환경이나 교사의 평가 방식, 학생들의 활동 참여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이 학생의 실제 활동과 성취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인상 깊었던 학생부 사례 중 하나는 학생의 활동이 매우 체계적이고, 하나의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우였습니다. 이러한 학생은 면접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경험과 깊이 있는 이해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학생의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그 학생이 매우 우수하고, 학문적 열정과 성실성을 갖추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에서 중요한 부분은 학생의 활동이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들이 서로 연결되고, 학생의 진로와 학문적 관심사와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면접에서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며, 대학은 이러한 학생들을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대학 입시에서 잠재역량 평가의 중요성 및 변화

대학 입시에서 잠재역량 평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학업 성적만을 평가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변화와 그에 따른 영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잠재역량 평가의 비중이 높음 대학 입시에서 잠재역량 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유는 학생들이 단순히 시험 성적만으로 평가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2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설정으로 인한 서류 영향력의 변화 학생부종합전형2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함으로써 서류의 영향력이 다소 낮아졌습니다. 이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결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2개 합 5는 약 75% 정도 충족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이유는 수능도 학교 생활 충실성의 일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1에서 면접 비중 확대 학생부종합전형1에서는 면접 비중을 40%에서 50%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기록의 상향평준화와 부풀리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학생들의 실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면접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정한 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이탈률 증가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이탈률이 10~15% 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입학 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제학과에서 미적분 이수의 중요성 경제학과에서는 미적분 이수가 도움이 되지만, 이는 평가에서 크게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경제 과목의 경우 이수하지 않을 경우 평가에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자연계열 과목 이수의 중요성 자연계열에서는 과목 이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필요 과목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불리하며, 특히 과학 과목의 경우 위계를 어기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자연계열 전공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특과 창체의 시각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세특과 창체의 시각화가 중요합니다. 이는 특정 단어와 주제의 관계망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학생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 질문을 뽑을 수 있는 학생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단계 합격자는 면접 질문을 뽑을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는 탐구나 활동 등에서 면접 질문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학생부가 잘 관리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문계열의 독서능력 중요성 어문계열에서는 독서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석, 재창출, 비평, 창작 능력은 모두 독서의 힘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자신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사회과학 계열의 주제 접근 방법 사회과학 계열에서는 트렌드를 읽어내고 경영과 기업가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론, 협상, 설득, 소통, 리더십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경쟁과 생산을 위한 도전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스티븐 잡스와 같은 도전지향적인 인물들을 롤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사회적 기업을 강조하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며, 경쟁과 도전을 통해 성취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대학 입시에서의 변화는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합니다.